워드프레스 구글 애드센스 신청 방법 완벽정리(2024년)
워드프레스를 시작하고 글을 발행 하였다면 애드센스 승인을 신청 해야겠죠? 본 포스팅은 여러분이 애드센스 계정을 만들었다는 가정 하에 애드센스 신청 방법에 대해서만 설명 드리는 점 참고 바랍니다. 그럼 지금부터 워드프레스 애드센스 신청 방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 드리겠습니다.
구글 애드센스 신청 방법
1. 플러그인 설치
Head & Footer Code
먼저 워드프레스 관리자 화면에서 플러그인 추가 메뉴 > Head & Footer Code 플러그인을 설치 후 활성화 합니다.
“Head & Footer” 는 사용자가 테마 파일을 직접 수정하지 않고도 웹사이트의 Head 태그나 Footer에 손쉽게 코드를 직접 삽입할 수 있는 플러그인입니다.
따라서 애드센스 코드를 웹사이트의 <head> 섹션에 쉽게 추가할 수 있으므로, 복잡한 테마 파일 수정 없이도 애드센스 설정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꼭 Head & Footer Code 플러그인이 아니더라도 유사한 다른 플러그인이 있을 경우 해당 플러그인을 사용하셔도 무방합니다.
Ads.txt
다음으로 Ads.txt Manager 플러그인을 설치 후 활성화 합니다.
“Ads.txt” 플러그인은 워드프레스에서 Ads.txt 파일을 쉽게 관리하고 발행할 수 있게 해줍니다.
이를 통해 애드센스 퍼블리셔 ID를 Ads.txt에 추가하여 광고 수익을 생성할 수 있는 공식 판매자임을 인증합니다.
광고주들도 믿을만한 웹사이트에 광고를 내고 싶겠죠?
2. 애드센스 코드 스니펫 삽입
다음으로 애드센스 사이트에 들어가 ‘새 사이트’ 탭을 클릭 후 애드센스 신청을 하고자 하는 도메인 주소를 입력합니다.
사이트를 입력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 ‘애드센스 코드 스니펫’을 선택하고 복사하기 버튼을 클릭 합니다.
참고로 ‘애드센스 코드 스니펫’ 이란 웹사이트에 광고를 표시하기 위해 구글에서 제공하는 작은 코드 조각입니다. 웹페이지 HTML에 애드센스 코드를 삽입하면 구글이 페이지 내용에 기반해 관련 광고를 자동으로 선택해 표시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됩니다.
이후 복사한 ‘애드센스 코드 스니펫’을 Head 부분에 입력해야 하는데요.
도구 > Head & Footer Code으로 들어가 ‘Head Code’ 부분에 복사한 코드를 삽입하고 ‘변경사항 저장’을 합니다.

3. Ads.txt 스니펫 삽입
다음으로 Ads.txt. 스니펫 코드를 삽입해야 합니다.
아래 화면과 같이 Ads.txt. 스니펫을 선택하고 복사하기 버튼을 클릭합니다.
이후 설정 > Ads.txt로 들어가 ‘Manage Ads.txt’ 부분에 복사한 Ads.txt 스니펫 코드를 붙여넣고 ‘변경사항 저장’ 을 클릭합니다.
여기까지 다 마치셨으면 다시 애드센스 사이트로 돌아가 ‘코드를 삽입했습니다’에 체크박스를 클릭하고 확인을 눌러줍니다.
4. 검토 요청
위에서 확인버튼을 누르면 아래 화면과 같이 ‘사이트가 확인되었습니다’라는 팝업창이 뜨게 됩니다. ‘다음’ 버튼을 클릭합니다.
‘다음’ 버튼을 누르면 ‘검토요청’ 버튼을 클릭합니다.
‘검토요청’ 하기 전 당연히 애드센스 승인을 위한 준비(충분한 양의 글 발행 등)는 끝내야겠죠?
검토요청을 누르게 되면 아래 화면과 같이 사이트 옆에 ‘준비 중’ ‘찾을 수 없음’ 이라고 적힌 부분을 볼 수 있습니다.
이후 정상적으로 애드센스 승인을 받게 되면 녹색 버튼의 ‘준비됨’ ‘승인됨’으로 변경됩니다.
마치며
지금까지 워드프레스 구글 애드센스 신청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저도 10번 이상의 애드센스 승인을 받아 보았지만 솔직히 복불복 경향이 큽니다.
정말 정성글로 꼼꼼하게 작성해도 수 회 떨어진 적도 있고, Ai로 대충 작성해도 한번에 승인된 적도 많습니다.
한번에 100% 애드센스 승인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구글의 애드센스 정책이 수시로 바뀌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가치 있는 콘텐츠를 작성하였고, 위의 방식대로 애드센스 신청을 올바르게 하였다면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리시기 바랍니다.
시간의 문제이지 애드센스 승인은 결국 받게 됩니다. 그리고 애드센스 승인을 받았다고 해서 변하는 것은 크게 없습니다. 그때부터 시작이기 때문입니다.








